[데일리스포츠한국 최지우 기자]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28일 광주 민간·군 공항 동시이전과 관련, “광주시, 무안군과 3자협의체가 우선이지만 여의치 않으면 광주시와 2자회담이라도 추진, 중동순방 후 연내 빠른 시간내에 만나 협의하겠다”고 말했다.김영록 지사는 이날 오후 도청 지방기자실에서 간담회를 통해 “광주시장과 협의해 2자 회담 일정을 잡아 먼저 협의하고, 공동으로 무안군을 설득하는 방안도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김영록 지사는 간담회에서 “최근 광주 전투비행장 무안 이전 반대 범군민대책위원회 측이 무안군이 참여하는 3자 협의체뿐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석희 기자]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순천시민이 함께하는 ‘2023년 도민과의 대화’를 27일 순천만국제습지센터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도민과의 대화에는 김영록 도지사를 비롯한 노관규 순천시장, 서동욱 도의장, 정병회 순천시의장, 도·시의원, 각 기관․단체장과 여성, 청년 등 250여 명의 다양한 시민들이 온․오프라인을 통해 참여했다.특히, 순천대학교 학생회에서는 김영록 도지사의 캐리커처와 꽃다발을 전달하며 순천대학교의 글로컬대학30 선정 지원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했다.행사는 홍보영상 상영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지우 기자]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해남군 도민과의 대화에서 해남을 전남의 미래 100년을 책임질 ‘스마트도시’로 조성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13일 오후 해남 우슬체육관에서 열린 도민과의 대화에는 김영록 지사와 명현관 해남군수, 전남도의회 김성일·박성재 도의원, 김석순 해남군의회 의장, 배승관 해남경찰서장, 최진석 해남소방서장, 이자영 해남교육장, 윤종기 해남군 노인회장과 해남군민 등 250여 명이 온·오프라인을 통해 참여했다.김영록 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친환경농업 1번지인 해남에 해상풍력과 글로벌데이터센터 등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지우 기자]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7일 “목포는 김대중 평화주의를 낳은 전라도 정신의 본고장이자, 목포역·목포항·무안국제공항을 품은 전남 서남권의 교통 요충지”라며 “목포 르네상스 시대를 전남도가 힘껏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김영록 지사가 이날 목포 신안비치호텔에서 주재한 목포 ‘도민과의 대화’에는 박홍률 목포시장, 목포시의회 문차복 의장, 김귀선 부의장, 전남도의회 전경선 부의장, 최선국·조옥현·박문옥 도의원, 박의승 목포소방서장, 정대성 교육지원청교육장, 이향숙 전남서부보훈지청장, 조성재 목포 노인회장 등 20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지우 기자]전남도 '2023 목포시 도민과의 대화' 가 7일 3시 목포신안비치호텔에서 열렸다.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목포시민들에게 도정 설명을 하고 있다.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지우 기자] 작은 시골 군에 발령받은 초임 군수가 농번기를 맞아 면을 시찰하던 중 면사무소 직원들과 함께 지역 농민을 도와 일을 거들게 됐다. 땀을 흘리며 일을 하고 있는데 젊은 면사무소 여직원이 스스럼없이 다가와 “군수님 막걸리 한잔 드시고 하세요” 하더란다.어렵기만 한 군수에게 다가와 막걸리를 권하는 겁 없는 젊은 여직원을 보며 “이런 젊은이들만 있다면 앞으로 우리나라 공무원사회도 많이 밝겠구나”라고 느꼈다고 그 초임군수는 도를 책임지는 도지사가 되어 젊은 시절 일화를 회고록에 소개했다.30여 년이 지나 그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석희 기자] 김관영 도지사가 전북도정 역사상 처음으로 방송 3사가 주최하는 민선 8기 1주년‘도민과의 대화’에 참여해 도민들과 허심탄회한 이야기를 나눴다.KBS, MBC, JTV 방송 3사는 지난 7일 화산체육관에서 전북도정 민선 8기 1주년‘도민과의 대화’녹화를 진행했다.박혜진 MBC 전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도민과의 대화’는 방송사에서 공개 모집한 기업인, 청년, 다문화, 소상공인 등 각계각층의 패널 200여 명이 참여했다. 김관영 지사는 이들과 경제를 비롯해 특별자치도, 새만금, 문화 및 민생, 현장
[데일리스포츠한국 이기운 기자]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21일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계룡시를 방문해 시민과의 대화 시간을 가지며 계룡시민이 말하는 생생한 현장 목소리를 경청했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이번 김태흠 지사의 계룡시 방문은 민선8기 2년차 방문 일정으로 도정비전과 운영방향에 대한 도민 공감대 형성 및 충남도-계룡시 간 상생협력과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김 지사는 방문 첫 일정으로 지난 4월 공식 개장한 향적산 치유의 숲을 방문해 향적산 종합개발 계획에 대한 설명을 청취했다.계룡시는 기 조성된 향적산 치유의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지우 기자]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영암군 도민과의 대화서 광주~영암 아우토반(초고속도로) 건설 등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김 지사는 14일 전남 영암군 영암군민회관에서 열린 ‘영암 도민과의 대화’서 “광주~영암 아우토반이 건설되면 서남권 관광의 판이 바뀐다”며, “전남도와 영암군이 긴밀히 협력해 아우토반 건설에 나서겠다”고 밝혔다.이날 도민과의 대화에는 김 지사를 비롯해 우승희 영암군수와 강찬원 영암군의회 의장, 신승철·손남일 전남도의원, 김종득 영암경찰서장, 윤강열 영암소방서장, 전남도 실국장, 영암군민 등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석희 기자] ‘더 특별한 전북시대, 남원시와 함께 혁신, 함께 성공’이란 슬로건으로 김관영도지사가 17일 남원시 명예시장으로 업무를 시작했다..이날 남원시는 문화와 미래산업이 공존하는 남원시를 표현하기 위해 드론을 활용해 김 지사를 맞이하는 행사로 남원시만의 특별한 명예시장을 환영했다.김 지사는 현안 업무보고를 청취하고 남원시의 비전을 만들어가는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남원시에서는 남원시립김병종미술관 수장고 증축을 건의하고 현안으로는 2차 균형발전 공공기관 이전, 남원유치, 광역 생활폐기물 소각시설 설치사업,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지우 기자]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22일 신안군을 찾아 도민과의 대화를 진행하며 “1004개의 섬과 갯벌 등 천혜의 자연환경을 보유한 신안을 에너지신산업의 선도기지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김 지사는 이날 오후 신안군청 공연장에서 열린 ‘도민과의 대화’에서 “전남형 상생일자리인 세계 최대 8.2GW 해상풍력단지를 조성하겠다”며 “이를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 주민과 수익을 공유하겠다”고 밝혔다.해상 풍력발전단지는 한국에너지공과대학, 초강력레이저 연구시설과 함께 전남의 에너지 신산업을 이끌 핵심이다. 8.2GW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지우 기자]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함평군민이 함께하는 ‘2021 도민과의 대화’가 지난 15일 함평국민체육선테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이날 도민과의 대화에는 위드 코로나 시대를 맞이하여 김영록 도지사를 비롯한 이상익 함평군수, 김형모 함평군의회 의장, 임용수·김경자 도의원, 군의원, 기관사회 단체장 등 40여명이 현장 참석했고, 비대면의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총 100여명의 군민들이 줌(zoom)으로 접속, 온라인으로 참여했으며 행사 전 과정이 유튜브로 생중계됐다.행사는 홍보영상 상영, 도·군정보고, 도민과의 대화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지우 기자] 김영록 전남 도지사가 지난 8일 청사 대회의실에서 해남군민이 함께하는 2021 도민과의 대화를 개최했다. 이번 도민과의 대화는 코로나19 단계적 일상회복 방역지침에 따라 현장대화에는 김영록 도지사를 비롯해 명현관 해남군수, 김병덕 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 기관단체장과 해남군 이장단 등 50명이 참석했으며, 각계 해남군민 150명이 온라인을 통해 영상 대화에 참여했다. 해남군 신청사 개청 이후 처음으로 열린 도지사 참석 행사로 진행된 도민과의 대화로, 김영록 지사는 인사말씀을 통해 “새로운 해남발전 1
진솔한 도민들의 솔직한 얘기 들을 수 있는 통로 만들어야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지우 기자] 도민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직접 듣기 위해 코로나 19 상황 속에도 온라인으로 진행된 김영록 도지사의 도민과의 대화가 형식적으로 짜인 각본대로 진행되고 있어 선거를 겨냥한 자신의 치적 홍보에 그치고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김영록 도지사는 7일 영광 예술의 전당 소공연장에서 도민과의 대화 시간을 가졌다.김영록 도지사의 도민과의 대화는 지난 3월 광양을 시작으로, 무안, 강진, 목포, 나주, 화순 등을 거쳤으며 7일 영광에서 진행됐으며 8일에는 보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지우 기자]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지난 6일 목포시를 방문, ‘도민과의 대화’를 통해 48조 원 규모의 8.2GW 서남해안 해상풍력 발전단지를 위해 필요한 지원부두와 배후단지를 2천180억 원을 투입해 목포신항에 조성하겠다는 약속을 했다.김영록 도지사가 올 한해 도민들과의 소통을 위해 마련된 도민과의 대화는 광양, 무안 구례를 거쳐 목포는 네 번째로 진행됐다.이날 목포예술회관에서 개최된 도민과의 대화에는 김종식 시장과 박창수시의회 의장을 비롯, 목포지역 도의원 전원이 참석, 시민들의 목소리를 들었다.이번 대화는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지우 기자]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17일 오후 무안승달문화예술회관에서 두 번째 도민과의 대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산 무안군수, 김대현 무안군의회의장, 무안 출신 나광국·이혜자 도의원, 주민 대표, 기관·단체장, 일반 군민 등 50여 명이 참석, 거리두기 등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 아래 진행됐으며,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주민 150여명이 영상으로 대화에 참여했다.무안 군민들은 김영록 도지사에게 의과대학 유치·신설, 신안 해상풍력 발전단지 생산전력 사용, 광주 군공항 이전 문제 원점 재검토, 행복초·행
광양항 율촌산단 연결로 국비 반영 총력…마린베이 조성 등 현안 지원키로22일 개관 도립미술관 활성화 총력…명칭 변경 목소리 공감 적절한 방안 모색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지우 기자] 김영록 전라남지사가 지난 12일 광양시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도민을 살피기 위해 도민과의 대화에 나섰다. 김 지사는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22개 시․군의 지역 현안을 청취를 온택트로 진행, 직접 주민과 소통하면서 민원 해결 방안을 모색한다. 최소한의 인원만 행사장에 참석하고, 주민 180명이